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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1년 안 찾아간 로또 1등 당첨금 48억, 결국... / YTN

2020-06-03 11 Dailymotion

제861회 로또 1등 당첨자, 48억 원 수령 안 해 <br />로또 1등 당첨금 48억 원 국고에 귀속 <br />제864차(지난해 6월 22일)도 수령 마감시한 임박<br /><br />지난해 6월 1일 제861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충북 청주의 로또 판매점입니다. <br /> <br />가게 앞에는 1등 당첨을 축하하는 배너가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1등 당첨금은 평소 당첨금의 2~3배 수준인 48억7200만 원. <br /> <br />8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대박의 행운을 거머쥐었지만, 주인공은 끝내 돈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당첨 후 1년 안에 서울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해야 하는데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겁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48억 원이 넘는 당첨금은 전액 국고에 귀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네티즌들은 "복권을 일반 영수증으로 잘못 알고 버렸을 것 같다", "차라리 영원히 모르는 편이 나을 것 같다"라며 안타까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월 22일 864차 로또 1등 17억1,600만 원과 2등 4,900만 원도 수령금 마감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전체 로또복권 미수령액 규모는 620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로또복권 관계자는 추첨일 이후, 구입한 로또의 당첨번호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: 최명신 <br />촬영기자 : 원인식 <br />영상편집 : 양영운 <br />자막뉴스 : 육지혜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060309150189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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